택시기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대 또래 여성 살인' 정유정, 사이코패스?! 정유정. 1999년생 온라인 과외 앱을 통해 학생인 척 접근하여 과외선생인 2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녀의 과외교사를 구한다'며 중고로 구매한 교복을 입고 피해자의 집으로 찾은 것이다. 정유정은 피해자를 살해한 후 마트에서 락스와 비닐봉지 등 범행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다. 또한 집으로 돌아가 캐리어를 챙긴 뒤 시신을 훼손하여 유기를 하였다. 정유정은 시신을 담은 캐리어을 끌고 가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홀가분한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다. 당황스러워하거나 공포심은 보이지 않는다. 정유정은 다음날인 27일 0시 50분쯤 시신 일부를 캐리어에 담아 택시를 타고 경남 양산의 낙동강변 풀숲에서 시신을 유기했다. 유기하는 도중 택시기사 A씨의 신고로 다음날 붙잡혔다. A..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