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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막걸리 체험을 했다.
일요일 아침 10시, 잠두봉 선착장에 갔다.
잠이 덜 깼지만 한강뷰 보면서 잠을 깼다.
이것도 막걸리란다 이화주
꿀맛
다음에 사먹어야지
이건 막걸리잼 너무 맛있다.
여러 막걸리를 시음도 해봤는데 아침 10시에 먹는 막걸리는 색달랐다. 그래도 맛있음
막걸리 만들때 쓰는 여러가지 누룩
친구가 우리집 강아지 냄새가 난다그랬다.
이 정돈 아닌데....
막걸리의 풍미를 더 해주는 각종 향신료
오미자 막걸리는 향긋하고 맛있을 것 같다.
본격적으로 막걸리 만들기 시작
고들밥과 누룩, 물이 준비되어있었다.
쌀 100 : 누룩 10 : 물 100%
(쌀은 익히기 전 생쌀을 기준으로 하는 게 편하다.)
누룩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 가능.
물 양은 취향에 따라 더 달게 하고싶으면 조금 넣고 덜 달게 하고 싶으면 많이 넣는다.
열심히 누르기
완성!
하루정도 저어준 뒤 그대로 10일정도 방치하면 된다.
10일 뒤 너는 내 뱃속
재밌는 체험이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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