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제거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사용 제습제 사용법 / 제습제 부직포 뜯어짐 / 천연 제습제 건조 올여름은 엄청 습했죠.습한 여름을 잘 버티게 해 줬던 물건이 있습니다.내돈내산 - 아래 브랜드와는 아무 연관 없습니다.바로 제습제인데요. 옷장, 신발장, 싱크대 등등 여러 곳에 두고 사용하는데 그때마다 물 버리기도 힘들고 재활용도 어려워 보여 사용하기 껄끄러웠어요.그래서 알아낸 게 재사용 제습제입니다.저는 에코후레쉬 제습제를 사용했어요.제올라이트 성분으로 화학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물로 변형되거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거기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자연건조하여 재사용할 수 있다하여 구매해 사용 중이에요.2개월에 한 번 건조를 권장했는데 전 어쩌다 보니 3개월을 훌쩍 넘겨 사용했어요.생각난 김에 바로 조치를 취했습니다.제습제 위에 부직포를 뜯어 전자레인지 사용가능한 그릇에 천연제습제를 담습니다. 1분씩 .. 제습제 버리는 방법, 꼭 알아야하는 주의사항 여름이 다가와 한층 더 더워지면서 꿉꿉하고 습한 날씨도 지속되고 있어요. 끈적하고 찝찝한 기분은 덤이고 옷장과 신발장 냄새도 고민이 되었네요.게다가 주방 구석구석 곰팡이까지 걱정이에요. 특히 습기와 직사광선에 노출된 옷은 금방 상하기 때문에 더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이때 필요한 건 제습제!! 제습제 종류1. 플라스틱 제습제제습제 하면 보통 생각나는 형태는 플라스틱 통으로 된 제습제죠. 제일 기본적이며 용량도 큰 편이라 옷장, 신발장, 주방 하부장 등 어디에든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이러한 제습제는 용량이 큰 대신 부피도 크기 때문에 서랍 안이나 좁은 곳에는 놓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뚜껑을 열고 안에 있는 호일을 제거한 뒤 다시 플라스틱 뚜껑을 닫아 수평으로.. 이전 1 다음